[단독] "약 처방 맘에 안들어" 의사 찌른 환자…강남 병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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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 연합뉴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병원에서 피해자인 의사 B씨4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팔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사건이 발생한 병원에 다니는 환자로 약 처방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예정이다. 이보람 기자 lee.boram2@joongang.co.kr [J-Hot] ▶ 동생 고독사 한 집…누나는 햇반까지 챙겨갔다 ▶ 모친 살해한 전교1등, 13년 만에 고백 "아빠 됐다" ▶ "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 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 톱스타 한명 없이 대박 났다…우영우 뺨친 드라마 ▶ "1억 주면 조용히 있겠다"…백종원 압박한 점주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보람 lee.boram2@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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