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할머니 몰던 차량이 벽 들이받아…10개월 손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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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14분경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벽을 들이받아 10개월 된 손자가 숨졌다. 손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A씨와 함께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그의 딸 B씨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주차장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J-Hot] ▶ "원베일리 살죠? 사돈 합시다"…반포맘의 재테크 ▶ "참 보기 좋았는데…" 이 질문에 눈물 터진 박세리 ▶ "왜 신차 비닐 안 뜯습니까" 현대차 싹 뜯은 정의선 ▶ 여고생 제자 성폭행 후…"미안하다 사랑했다" ▶ 모친 살해한 전교1등 , 13년 만에 고백 "아빠 됐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수영 ha.suyou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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