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흉기 찌른 50대, 테이저건 맞고 압송 뒤 돌연 사망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아들 흉기 찌른 50대, 테이저건 맞고 압송 뒤 돌연 사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8회 작성일 24-04-24 05:51

본문

뉴스 기사
테이저건.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테이저건.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자신의 아들을 흉기로 찌른 뒤 경찰 테이저건에 맞은 50대가 돌연 숨졌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후 5시 50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아파트단지 내 자택에서 30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A씨에게 테이저건을 쏴 제압한 뒤, 살인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서로 압송된 직후인 오후 6시 37분쯤 A씨는 돌연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된 뒤 결국 숨졌다.

이와 관련해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아들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근 아내와 이혼 소송을 벌이는 등 평소 가정 불화를 겪다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박수홍, 건강 이상 고백 "스트레스로 한쪽 눈 망막이..."
이혼 구혜선 "대학서 20살 어린 연하男이..." 근황 공개
"아내 2명과 함께 샤워하고..." 유명 격투기 선수, 깜짝 고백
강남 텐프로 아가씨와 결혼하려는 아들... 알고보니
개그우먼 "내 돈 15억 날린 남편, 골프연습장서 여성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89
어제
2,511
최대
3,806
전체
687,4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