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서 옆자리 여성 성추행한 2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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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 전경. ⓒ News1 유경석 기자
A 씨는 이날 오후 7시께 광주광역시에서 전주로 향하던 고속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20대 여성 B 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성추행 사실을 알아챈 B 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A 씨는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기 중이던 경찰에게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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