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로 돌진한 운전자…"브레이크 대신 액셀 밟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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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반찬가게로 돌진해 종업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5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0분 김포시 장기동 도로에서 20대 여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인근 반찬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40∼50대 종업원 2명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게 유리창과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주차 중 조작 미숙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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