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린 오늘 하루만 선선, 내일부터 다시 초여름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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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내주 날씨 평년보다 더워"
18~19일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 주말 더위를 누그러뜨렸던 비가 개면, 내주에는 다시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오는 18~19일에는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이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무더위는 일시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비는 수도권과 강원도는 밤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비가 개면서 일요일은 16일은 오전부터 맑아져, 다시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올라갈 전망이다. 다음 주17∼21일에도 초여름 무더위가 예상된다. 월요일인 17일 최저 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경상권 내륙은 33도 내외까지 기온이 오른다. 18∼19일에는 전국의 낮 기온이 28∼34도까지 올라가 평년최고기온 25∼29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수요일인 19일 오후와 21일 금요일 제주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그밖에 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권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이재용 똑 닮은 딸 원주 양, NGO 인턴 종료 ▶ 이재명 “‘대북 송금’은 희대의 조작…언론은 검찰 애완견” 맹비난 ▶ 尹 부부, 선물받은 투르크 국견 직접 기른다 ▶ 첫차 타도 대기 77번… “급식소 없으면 종일 굶어”[밥 굶는 노인들] ▶ 국힘 ‘한동훈 컴백’ 대충돌… “원외 당 대표 문제 없다” vs “총선 패배 책임 필요”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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