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베트남서 기체이상 결항…승객 180여 명 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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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에서 인천으로 운항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기체 이상으로 결항해 승객 180여 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시각으로 어젯밤20일 10시 50분 베트남 다낭 국제공항을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KE462편이 조류 충돌로 인한 기체 결함이 발견돼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이 여객기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승객들의 발이 베트남 현지에 묶이면서 일부 승객은 월요일 출근이 무산되는 등 큰 불편을 겪게 됐습니다.
현지에 발이 묶인 승객들은 대한항공이 제공한 숙소에 머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시각 오후 3시 40분 다낭을 출발하는 정기 항공편으로 승객들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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