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하에서 웬 주사기가"…부모 신고에 마약한 아들 덜미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 강남경찰서 〈사진=연합뉴스〉
그제19일 저녁 7시 20분쯤, 경찰은 자신이 사는 강남구 삼성동 집 지하에서 마약 투약 흔적으로 의심되는 주사기 6개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주사기는 신고자의 아들인 20대 남성이 지난 7월부터 친구와 함께 마약을 한 흔적이었습니다.
남성은 간이시약 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과 암페타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세차례 걸쳐 마약을 투약한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심가은 기자sim.gaeun@jtbc.co.kr
[핫클릭]
▶ 이준석 "대통령 네가 뭔데 식으로 나올 가능성"
▶ "대한민국, 분단 끝낼 기회다" 우크라군이 한글로..
▶ 흑백요리사 안성재 "뉴스룸 인터뷰 생존 드립니다"
▶ 해버지 박지성 골에 눈물 뚝뚝…이 유니폼 찐팬 등장
▶ "1명 덕에 50억 매출이"…짜증났던 쿠팡 광고의 진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관련링크
- 이전글처참한 화재 현장 24.10.21
- 다음글[이슈 In] 은퇴후 일해 돈벌었다고 싹둑…국민연금 감액수급자 매년 증... 24.10.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