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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때문에…주차된 차 안에 40대 엄마·6살 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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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12-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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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모녀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5분께 경북 구미시 고아읍의 한 공터에 주차된 차 안에서 A씨47·여와 딸 B양6이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차 안에는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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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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