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전봇대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 오리무중종합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부산서 전봇대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 오리무중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12-06 17:31

본문

부산서 전봇대 들이받고 달아난 운전자 오리무중종합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김선호 기자 = 한밤중 부산 도심에서 사고를 내고 달아난 운전자가 붙잡히지 않고 있다.

6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10분께 부산 수영구 망미동 부산병무청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은 후 멈춰 서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해 보니 승용차는 앞부분이 파손된 상태였고 운전자는 사라진 뒤였다.

수사 결과 차량 소유주는 4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경찰은 실제 차량을 몰았던 운전자가 누구인지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소유주의 자택으로 찾아갔지만, 사람이 없어 확인이 쉽지 않다"며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운전자가 출발한 장소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검거한 뒤 사고를 내고 달아난 이유 등에 대해 수사할 계획이다.

psj19@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국정원 1차장 "尹, 계엄 직후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 지시"
항의 빗발친 尹모교 충암고…"학생 피해 없게 복장 자율화"
"오겐키데스카" 日영화 러브레터 주인공 나카야마 미호 사망
강준만 "윤석열, 내로남불 화신 행세…증오·혐오 열기 만들어"
안철수 "尹, 내일 표결 전까지 퇴진 계획 안 밝히면 탄핵 찬성"
김용현, 계엄발표 4시간 전 이상민에 "용산 들어오라" 전화
"부당명령은 불복종해야"…1980년 발포 거부한 고 안병하 치안감
송미령 장관 "국민께 송구…계엄 알았으면 국무회의 안 갔을 것"
"광화문 극성 시위대 패겠다" 흉기 사진 올린 20대 붙잡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1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7,77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