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용병 둘이 당을 또 망치나"…대통령 사과 촉구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홍준표, "용병 둘이 당을 또 망치나"…대통령 사과 촉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12-06 12:01

본문

홍준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국민 사과와 거국내각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홍 시장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은 조속히 대국민 사과를 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거국내각을 구성해 책임총리에게 내정 일체를 맡기고 임기 단축 개헌을 하길 바란다"며 "머뭇거리면 박근혜 시즌2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선 "용병 두 사람의 반목이 나라를 뒤흔든다"며 "어쩌다가 이 당이 이런 지경에 이르렀나"라고 비판했다. 특히 한 대표에 대해선 "8년 전 유승민 역할을 똑같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조속한 직무 집행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계엄령 선포 당일에 윤 대통령이 주요 정치인들을 반국가세력이라는 이유로 고교 후배인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체포하도록 지시했던 사실 등을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대표는 전날 "준비 없는 혼란으로 인한 국민과 지지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탄핵이 통과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하루 만에 이를 철회했다.

홍 시장은 "또다시 탄핵당하면 이 당은 더 이상 존속할 가치도 없고 소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오늘 밤이 위험하다 이재명 의미심장 예언 "尹 어법 보면.."
이혼 황정음, 9년 사귄 김용준 향해 "열렬히 사랑해서.." 고백
"정우성 실제 여친, 카톡 속 유부녀 회계사 아니라.." 반전
영화 러브레터 女주인공, 자택 욕조서 숨진 채 발견..사인은
남편 위험한 성욕 폭로한 7번째 임신 아내 "시댁 가서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25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7,7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