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선로서 튄 자갈에 3명 맞아…출입문 발판 개방 주행 탓?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열차 선로서 튄 자갈에 3명 맞아…출입문 발판 개방 주행 탓?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12-06 04:56

본문

기사 이미지
▲ 출입문 발판 개방 상태로 주행 중인 열차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총파업에 들어간 어제5일 역 승강장에 있던 시민이 열차 주행 중 튄 자갈돌에 맞는 사고가 났습니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 22분 ITX-마음 열차가 경기도 안양 경부선 관악역을 통과하던 중 선로에 있던 자갈이 승강장으로 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승강장에서 전동열차 탑승을 기다리던 70대 이용객 등 3명이 튕긴 자갈에 맞았습니다.


돌에 맞은 이용객들은 별도의 외상이 없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열차가 좌측 출입문의 발판을 열차 밖으로 개방한 상태로 주행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자갈돌에 맞은 고객에게 정중한 사과와 영업 사고 배상 보험을 안내해 드렸다"며 "돌이 튄 원인 등 자세한 경위는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인/기/기/사

◆ [단독] 선관위 계엄군 297명…"부정선거 의혹 수사 목적"

◆ "날 왜 체포하려 했나" 항의…야 입수 체포 명단

◆ 미복귀 의료인 처단 포고령 파문…복지 장관도 "동의 못 해"

◆ "대역죄인 올림"…계엄 듣고 옥중서신 보낸 명태균

◆ "자영업자 힘내라" 하루 뒤 계엄…"예약 줄취소"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0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7,81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