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달리던 시외버스 뒷바퀴 빠져…승객 20여명 대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경부고속도로서 달리던 시외버스 뒷바퀴 빠져…승객 20여명 대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12-05 16:05

본문

오산=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5일 오후 2시께 경기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 부근 서울 방면 도로에서 주행 중인 시외버스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났다.
경부고속도로서 달리던 시외버스 뒷바퀴 빠져…승객 20여명 대피

해당 버스는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동서울터미널로 향하고 있었으며, 승객 20여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사고 이후 버스는 한쪽 모서리가 주저앉은 채 서행해 갓길로 이동했고, 도로에 떨어진 타이어도 곧바로 회수돼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갓길에 내린 승객들은 동서울터미널을 향하던 다른 시외버스들을 이용해 50여분 만에 대피를 마쳤다.

버스 승객 김기태 씨는 "쿵 소리와 함께 버스 한쪽이 주저앉았고, 운전석 뒤쪽 바퀴 2개가 도로로 굴러갔다"며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AKR20241205134000061_02_i.jpg갓길에 대피한 승객들
[독자 김기태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top@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계엄 사과 김용현, 속내는 달랐다…"험난한 정의의 길"
김성한 전 프로야구 선수 조형물 훼손…10대 취객 소행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그룹 미래 성장사업 발굴 조직도 맡는다
공군 성폭행 미수 의혹 수사 급물살…속옷서 남성 DNA 나와
5천만원내고 유엔 연설?…中인플루언서 겨냥 인증샷 사업 논란
후진 중 모녀 사상 사고 낸 운전자 송치…브레이크 흔적 없어
이번 놓치면 50년 기다려야…8일 달·토성 랑데부
"로또 1∼3등 당첨 번호 알려줍니다"…85억 사기 조직 적발
계엄 지지 글 논란 박종철 부산시의원 "진심으로 사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47
어제
1,583
최대
3,806
전체
770,53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