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최모씨, 얼굴 꽁꽁 가린 채 검찰로 [뉴시스Pic] > 사회기사 | society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의대생 최모씨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14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의대생 최모씨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다.


최씨는 "피해자에게 미안하지 않은지" "살인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한 채 호송차에 올랐다.

최씨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범행 전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 후에는 옷을 갈아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최씨도 자신의 범행에 대해 계획범죄라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배우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정화 "할미 됐어요"…특별한 손주 자랑
◇ 한혜진 "기안84 사랑한다" 핵폭탄 급 고백 이유는
◇ 前아내 선우은숙 파경 소식 들었나…이영하 재혼 생각 밝혀
◇ 소유, 지하철 성추행 피해…"손으로 엉덩이 만져"
◇ 쉰 앞둔 엄기준 12월 결혼…신부는 비연예인
◇ 전세계 15명 희귀병…권오중 "아들, 갑자기 달라져"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