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서 작업차량 접촉 사고…직원 2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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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용 모터카 간 접촉 사고 발생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9일 오전 2시 21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상행선 점검 모터카와 선로 보수 작업용 모터카가 부딪혀 작업자 2명이 숨졌다. 소방 당국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작업자 2명이 숨지고 1명은 다리가 골절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상자 모두 코레일 본사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수습 작업으로 오전 5시 40분께까지 전동차 10개와 고속열차 5개가 10∼3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 다만 오전 7시 현재는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brunch@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1티어 女BJ와 무슨 일?" 방시혁 美서 찍힌 사진…추측 무성 ▶ [단독]파리 도착 직후 발목 접질린 안세영…코치진 “가만히 있어라” ▶ 배우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중…10세 연상연하 커플 ▶ 디카프리오, 26살 여친과 수영 중 이것의 습격 받아 ▶ 콘크리트 깔린 60대, 병원 10곳 ‘뺑뺑이’ 끝 숨졌다…유족들 “출혈이라도 잡아줬다면” ▶ 경찰서 앞 ‘두손 들고’ 지나가는 이상한 女?…경찰관이 구했다 ▶ “냄새가 심하게 난다”…혼자 살던 30대女 숨진 채 발견 ▶ 엄태구 "수입 없던 무명시절 월세 24개월 밀려" ▶ 안세영 “싸우려는 의도 아냐…협회·팀과 최대한 이야기한 뒤 말할 것”[파리2024] ▶ 음주 스쿠터인데 킥보드라고?…BTS슈가 사건 축소 논란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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