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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SUV가 인도 덮치고 버스 들이받아…30대 행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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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8-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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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새벽 대전 시내에서 음주 의심 차량이 보행자를 치고 달아나려다 2차 사고 후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충남 태안의 펜션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차도 옆 풀숲에서 뒤집어진 검은색 차량을 끌어냅니다.

이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찌그러졌습니다.

오늘 오전 2시쯤 대전시 봉명동에서 SUV 차량이 보행자 1명을 들이받고 도주했습니다.

차량은 인근 가로등과 주차된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전복된 후 멈춰섰습니다.

차에 치인 3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차에는 한국인과 캄보디아인 등 3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20대 남성 1명은 현장에서 도주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부산 덕포동에선 70대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10m 아래 주차장에 떨어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와 함께 있던 70대 동승자도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 오후 4시 충남 태안군 안면읍의 펜션에서 원인불명의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소방차 11대를 투입해 5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천막과 바베큐 시설, 분리수거 시설 등이 불에 탔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김민관 기자 kim.minkwan@jtbc.co.kr [영상편집: 박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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