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외벽에 폭포수처럼 물 쏟아져…소방설비 고장 추정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2일 오후 4시 30분께 부산 연제구 한 아파트 외벽에서 드렌처 고장으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 소방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드렌처는 불이 났을 때 화염이 다른 건물로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설비다.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아파트 외벽에서 상당한 양의 물이 폭포수처럼 흘러 내리자 이를 본 시민들은 당황해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살피고 있다.
psj19@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쾅쾅쾅 폭발음에 환자 가득한 병원입주 건물 아수라장
- ☞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항소안해…노소영 관장과 자녀들께 사과"
- ☞ 대한스키협회 "뉴질랜드 사고 파악 중"…교통사고로 3명 사망
- ☞ 쓰레기집서 7남매 키우며 8세 아들 숨지게 한 부모 징역 15년
- ☞ 재산상속 다툼 형수 살해 70대, 항소심도 징역 13년
- ☞ 굿 비용 달라며 딸과 함께 전 남편 죽인 40대 "살인의도 없었다"
- ☞ 가위바위보 지면 바다에 입수 지적장애인 숨지게 한 20대 실형
- ☞ 떠들썩하게 시작한 이선균 사건 수사…마무리는 쉬쉬
- ☞ 유아인에 진료기록 없이 프로포폴 투여한 의사 벌금 4천만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 이전글폐업 여관서 70대 기초생활수급자 사망 5년만에 백골로 발견 24.08.22
- 다음글광주 치과 폭발테러 용의자, 범행동기 묻자 "병원 진료에 불만" 24.08.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