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디퓨저 옷에 바르던 손님…세탁방 카트 절도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디퓨저 옷에 바르던 손님…세탁방 카트 절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4-08-24 07:31

본문

한 여성이 무인 세탁소 카트를 절도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여성이 무인 세탁소 카트를 절도하는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여성이 무인 세탁소로 짐 바구니를 끌며 들어옵니다.

분실물을 살피던 여성은 디퓨저에 꽂힌 스틱을 뽑아 옷에 문지르기도 합니다.

이내 카트에 바구니를 넣더니 끌고 나가는데요.


지난 21일 부산 해운대역 인근 한 무인 세탁소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업주인 제보자에 따르면 인근 마트의 바구니를 들고 온 여성은 화장을 고치더니 세탁물을 담는 카트에 자기 짐을 옮겨 실었습니다. 이후 그는 카트를 끌고 가게 밖으로 나갔는데요.

제보자에 따르면 여성이 훔쳐 간 카트의 가격은 20만원에 달합니다.

제보자는 "혹시 해운대에서 이 사람을 목격했다면 꼭 카트를 돌려놓으라고 말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들썩 뒤집힌 에어매트…뛰어내린 2명은 끝내

"선수 위한 돈인데" 파리 응원 참관단 뒷말 무성

대지진 우려에도 "일본 가요"…역대급 출국 이유가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슈가, 조사 끝…남긴 말은

고시엔 기적 우승컵 번쩍…한국어 교가로 피날레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44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5,82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