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가해 차량 운전자 "100% 급발진, 브레이크 계속 밟아" 주장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68세 가해 차량 운전자 "100% 급발진, 브레이크 계속 밟아" 주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7-02 08:18

본문

뉴스 기사
지난 1일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경찰이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사망자 9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대형 교통사고와 관련, 가해 차량 운전자인 차모68씨가 사고 원인을 ‘차량 급발진’이라 주장했다.

차씨는 2일 오전 본지와의 통화에서 “100% 급발진”이라며 “브레이크를 계속 밟았으나 차량이 말을 듣지 않았다”고 했다.

더불어 차씨는 이날 저녁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행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차의 느낌이 평소보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차씨는 “본인은 운전을 오래 했고 현직 버스 기사이기 때문에 이런 느낌이 있었는데, 이후 갑자기 차량이 튀어나갔다”고 했다. 차씨는 자신을 지난 1974년에 면허를 취득한 ‘베테랑 운전수’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강우석 기자 butbeautiful@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414
어제
2,922
최대
3,806
전체
637,17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