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여객기서 실탄 발견…"반입 경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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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로 이륙을 앞둔 여객기 안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오늘24일 오전 11시 20분쯤 인천에서 출발해 밀라노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의 내부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9mm 구경 수렵용 실탄 1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색견 세 마리를 투입해 정밀 보안 검색을 진행했지만, 다른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일단 발견된 실탄이 대테러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여객기 반입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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