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마친 오염수→오염수 처리한 물…日교과서검정서 표현변경
페이지 정보
본문
- 중학교 교과서 검정과정서 후쿠시마 오염수 표기 수정
- "처리 마친 오염수, 오염 여부 판단 어렵다" 지적 나와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내년 일본 중학교에서 쓰일 교과서를 검정하는 과정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를 지칭하는 표현이 ‘처리 마친 오염수’에서 ‘오염수를 처리한 물’로 변경됐다.
이중 ‘처리 마친 오염수’라는 표현을 두고 검정 과정에서 “처리가 완료됐다는 것인지, 아직 오염돼 있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해당 출판사는 ‘처리 마친 오염수’를 ‘오염수를 처리한 물’로 표현을 바꿨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는 오염수를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처리한 물을 ‘처리수’로 부르고 있다. ALPS를 거치면 많은 방사성 물질이 제거되지만 삼중수소트리튬는 남고 일부 핵종도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는 경우가 많다. 후쿠시마 제1원전 저장 탱크에는 ALPS 처리수 외에도 처리 과정을 완료하지 않아 방사성 물질이 안전 기준치보다 많은 ‘처리도상수’處理途上水도 보관돼 있다. 도쿄전력이 만든 ‘처리수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저장 탱크에 있는 물 132만6천t톤 중 약 70%는 처리도상수, 약 30%는 ALPS 처리수다. ▶ 관련기사 ◀ ☞ “안락사 만은…” 손 내민 홍천동물보호소…국내 최초 犬 전원구조[댕냥구조대] ☞ 시세조종 의혹 초단타…8000조 시장 겨눈 이복현[최훈길의뒷담화] ☞ 아내 몰래 女직원과 야한 춤 춘 남편, 이혼 사유 될까요 [양친소] ☞ 27년만 의대정원 5000명대…의대발 ‘입시 노미노 부른다 ☞ 64명 생명 앗아갔다…곰팡이 오염주사 뭐길래[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윤정 yoon95@ |
관련링크
- 이전글정부 "백신 없는 日 독성쇼크증후군, 한국 유행 가능성 낮다"…日 두달새 9... 24.03.23
- 다음글교육용 시신 카데바를 의대 간 공유?…"기증자 뜻 훼손" 24.03.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