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실종 여중생, 이천 빌라에 홀로 있었다"…친척 집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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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뉴시스에 따르면 가출 뒤 행적이 묘연했던 오서림13양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이천 지역 주택에서 발견됐다. 오 양은 이 집에 홀로 있었고, 외상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양은 15일 낮 12시20분께 남구 주월동 집을 나와 시내버스를 타고 광주 도심으로 향했다. 미귀가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양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자 실종 수사로 전환, A양이 탄 버스 내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하며 수사를 이어갔다. 경찰은 오 양이 광주고속버스터미널을 통해 이천시로 향한 것을 확인, 탐문 수사로 소재를 파악했다. 경찰은 오 양이 있던 곳이 친척 등의 집은 아닌 것으로 잠정 확인하고 A양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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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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