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도피 30억원대 사기범, 12년만에 덜미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연합뉴스 경찰청은 12년 전 피해 규모 30억원대의 사기 범죄를 저지른 후 쿠웨이트로 도주한 A58씨를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5월께 국내 모 건설사의 쿠웨이트 법인으로부터 건축 자재 납품을 요청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 발주서를 작성한 뒤 마치 재발주해줄 수 있는 것처럼 피해자를 속여 277만달러약 30억원를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를 받는다. 2024.4.18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되게 까다로우시네^^"…신입사원 지적했더니 이렇게 말하네요 [어떻게 생... 24.04.18
- 다음글"女 딜러 구한다" 알바 구인글 보고 갔다가 사망한 파주호텔사건 피해자 24.04.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