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무인매장서 잔액부족 카드로 계산하는 척 물건 훔쳐간 ...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반 제보] 무인매장서 잔액부족 카드로 계산하는 척 물건 훔쳐간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4-04-18 15:26

본문

뉴스 기사
무인매장을 찾아 5만원어치 물건을 훔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JTBC 사건반장〉무인매장을 찾아 5만원어치 물건을 훔치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JTBC 사건반장〉

무인매장 안으로 한 손님이 들어옵니다. 냉장고 앞에서 한참 물건을 고르고는 계산대로 향하는데요.

그런데 이때 다른 손님들이 매장으로 들어오자 갑자기 눈치를 보며 다시 물건을 고르는 척합니다.

잠시 후 손님들이 밖으로 나가자 카드를 꽂고 결제를 시도하는데 잔액 부족입니다. 하지만 이 손님, 아랑곳 않고 결제되지 않은 물건을 챙겨 밖으로 나갑니다.


지난 3월 강원 강릉시의 한 무인매장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업주의 제보가 어제17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날 범인이 착용한 모자와 동일한 모자를 쓴 손님이 지난 2월에도 해당 매장에서 물건을 훔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입은 피해액은 약 5만원으로, 지난번과 합쳐 총 약 1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제보자는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절도범이 또 찾아올까 불안하다"며 "경찰에 재차 절도 피해를 신고했고, 절도범이 인근 원룸촌으로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원룸촌을 돌며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절도죄는 적발 시 형법 제329조에 따라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장영준 기자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윤 대통령-홍준표 만찬…洪 "장제원·김한길 추천"

저 아파요 수조에 쿵쿵 몸부림쳤지만…돌아온 건

대학까지 따라온 폭행 남친…끝내 못 막은 비극

"묶음으로 준비했다" 조국 비서실장이 공개한 사진

220억 금 싣고 유유히…대범한 범행 가능했던 이유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0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66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