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잘 보고 올게요"…수시모집 면접장 들어서는 수험생들 [정동길 옆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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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이 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수시 면집장 입실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수시 전형 과학인재 면접시험이 진행됐다. 면접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치러졌다.
수험생들은 포근한 날씨에 면접시험장에 들어가기 전 테블릿PC나 책을 보며 면접을 준비했다. 교사와 선배들은 면접장 앞에서 간식을 나눠주고 ‘파이팅’을 외치며 제자와 후배들을 응원했다. 면접을 마친 학생들은 학교 측에서 준비한 커피차에서 음료를 받아 긴장됐던 마음을 달랬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 전형의 최초 합격자 발표는 이달 13일 이전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 면집 수험생들이 면접장이 있는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경남과학고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수시 면집장 입실 전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산과학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수시 면접장 앞에서 수험생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창원과학고등학교 졸업생과 선생님이 수시 면집 수험생들에게 간식을 건네고 있다.
한 수험생이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면접 준비를 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면접 준비를 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학교 측에서 준비한 커피차에서 음료를 받고 있다.
수험생들이 학교 측에서 준비한 커피차에서 음료를 받고 있다.
권도현 기자 lightroa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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