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강남 연수을, 민주 정일영 49.8% vs 국힘 김기흥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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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을 여론조사 그래픽.기호일보 제공
비례정당 지지율에서는 국민의미래는 30.3%, 조국혁신당 29.7%, 더불어민주연합16.8%, 개혁신당5.6%, 자유통일당3.2%, 녹색정의당2.1%, 새로운미래2.0% 순이었다. 총선 프레임에서는 정권 견제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가 48%로 가장 높았으며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 36.9%, 양대 정당 대안으로 제3지대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 11.6%였다. 연수을 주민들은 공공의대 설립23.2%과 과밀학급 해소 대책 마련20.4%, 송도경찰서 신설13.1%을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 꼽았다. 그밖에 현안 해결은 31.7%로 나타났다. 연수을은 애초 김진용58 전 인천경제청장이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불복하며 무소속 출마을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뛰어 들었으나 최종적으로 포기하면서 정일영 대 김기흥의 2파전이 성사됐다. 이번 조사는 연수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ARS유선 11%무선 89%로 실시했다. 표본수는 501명통화시도 1만959명, 응답률 4.6%, 응답률은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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