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1천 원 빵집 우후죽순…전문가들 우려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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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1천 원, 이렇게 쓰여 있는 현수막 붙은 빵집들 보셨나요? 최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이런 1천 원 빵집이 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최근 이대, 신촌역 등 대학가부터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을지로, 종각 등에서 1천 원 빵집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매장에 단팥빵부터 카스텔라까지 빵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1천 원짜리 한 장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빵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뭘까요? 공장에서 만든 빵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바로바로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상가 공실을 단기 임대하는 방식이라 언제든 철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이런 단기 임대식 빵집이 늘어나는 걸 두고 전문가들은 불경기 신호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기사출처 : 한국경제 인/기/기/사 ◆ 한 모금 마셔보니 "아, 자고 싶어"…보랏빛 술 실체 ◆ 궁지 몰리자 불 지르고 "나 죽을 거야"…경찰도 탄식 ◆ 정책에 월급 훅 깎였다 "저도 국민…저는 어떡하죠?" ◆ 커피 100원 행사 도중 혼비백산…점심시간 무슨 일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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