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에 쏘였는데 숨을 못 쉬겠어요"···직접 119 신고한 60대 남성 숨진 ...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벌에 쏘였는데 숨을 못 쉬겠어요"···직접 119 신고한 60대 남성 숨진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10-04 16:26

본문

벌에 쏘였는데 숨을 못 쉬겠어요···직접 119 신고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산에 오르던 중 벌에 쏘였다고 직접 119에 신고했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8분께 양평군 단월면 봉미산에서 60대 A씨로부터 "등산하던 중에 머리와 옆구리를 벌에 쏘여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헬기를 동원한 수색작업을 벌여 신고 1시간 30여분 만에 A씨를 발견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에서 벌에 쏘인 자국 외에 다른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쇼크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서울경제 관련뉴스]
"내 머리카락이 왜 이래"···갑작스런 탈모 원인 알고보니 이것 때문이었나
"큰언니 아녜요. 우리 할머니예요"···손녀 돌보는 40대 할머니 미모 깜놀
캡틴 손흥민 빠진 토트넘, 페렌츠바로시 제압하고 UEL 2연승
현지서 66만원에 임시 아내 구매하는 男 관광객들···출국하면 "이혼"
역시 허미미 동생···허미오, 동메달 메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7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38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