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내 모습에 충격" 美 20대 여성 45㎏ 감량…비결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사진 속 내 모습에 충격" 美 20대 여성 45㎏ 감량…비결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10-05 14:28

본문


[서울=뉴시스] 사진 속 자신의 모습에 충격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무려 45㎏을 감량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사진 속 자신의 모습에 충격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무려 45㎏을 감량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작곡가이자 전업주부인 브리아나 시로타28는 2년 전 체중이 100㎏에 달했다.


브리아나는 "엄마가 항상 건강한 식습관을 권장했지만, 매년 여름 할머니와 함께 지낼 때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었다. 그래서 살이 쪄서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랫동안 폭식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임신 기간 동안 가장 무거운 몸무게에 도달했다"며 "건강에도 문제가 생겼다. 당뇨병 전 단계였고, 지속적인 무릎과 허리 통증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기가 곧 걷기 시작할 때쯤 아기와 함께 뛰어다니면서 놀고 싶었지만, 몸무게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다"며 "아기와 남편과 건강하게 오래 옆에서 지내고 싶었고, 할아버지가 찍어 준 사진에 보이는 내 모습을 보며 다음 날부터 체중 감량에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브리아나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키토제닉 식단으로 약 13㎏을 감량했다.

그는 "13㎏을 감량한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그 뒤로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았다. 책에 나온 대로 모든 것을 하고 있었지만 몸이 더 이상 반응하지 않는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NISI20241005_0001668989_web.jpg

[서울=뉴시스] 사진 속 자신의 모습에 충격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무려 45㎏을 감량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재판매 및 DB 금지





브리아나는 결국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는 병원에서 식욕 억제제 약을 처방받고 의사와 함께 엄격한 체중 감량 계획을 세웠다. 탄수화물과 고열량 식품을 피하고, 단백질과 채소를 많이 섭취했다. 여기에 딸과 함께 걷기, 필라테스 등 가벼운 운동을 병행했다.

이후 계속해서 살이 빠진 브리아나는 몸뿐만 아니라 얼굴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그는 "얼굴이 너무 달라졌다. 광대뼈가 더 뚜렷해지고 턱선이 더 가늘어졌다"며 "처음에 이 사람은 누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체중 감량이 단지 육체적 변화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행복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브리아나는 체중 100㎏에서 55㎏으로 45㎏을 감량할 수 있었다.

그는 "약물 치료 역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됐지만, 이는 일부분에 불과하다. 우울해지는 부작용도 있었다"며 "장기적인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섭취량을 조절하고,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wangso@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윤정 子 연우, 미국 영재 캠프 갔다…첫날부터 위기
◇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
◇ 최진실 딸 최준희, 청순 미모 "오랜만에 순한 맛"
◇ 미나 "♥류필립, 코인·주식으로 돈 다 날려"
◇ 전 남친 착취 폭로 쯔양, 44㎏까지 빠져
◇ 이상이, 3년 만 놀면뭐하니 출격…미국 농부 비주얼
◇ 이지아·김대열 "최근 혼인신고 마쳤다"
◇ 이시영, 확 달라진 외모 "다른 사람 만들어줘서 고마워"
◇ 블랙핑크 제니, 금발 변신…숏팬츠로 엉밑살 노출
◇ 지드래곤 "드디어 찾았다"…SNS에 이상형 공개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병원行 "묵언수행이 답인가요"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벌써 6년 전"
◇ 나나, 바지 내리고 장골까지 노출…관능미 폭발
◇ 이정현 딸 서아, 폭풍성장 근황 "무한 배꼽인사"
◇ 구혜선, 퉁퉁 부은 얼굴
◇ 하리수, 가족 공개…"사랑한다 나의 아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끝?…소파서 쪽잠
◇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남친 부모 만났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80㎏ "열심히 걸어야"
◇ 서동주, 4살 연하 남친 공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48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0,90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