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아들 살해 후…"사람 죽였다" 112 신고한 엄마, 무슨 일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초등생 아들 살해 후…"사람 죽였다" 112 신고한 엄마, 무슨 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4-11-29 12:13

본문



뉴스1

뉴스1


생활고를 이유로 아들을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전북 김제경찰서는 초등학생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께 김제시 부량면의 한 농로에서 초등학생 아들 B군10대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2시간여 뒤 112에 “사람을 죽였다”고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고 때문에 아들을 숨지게 한 뒤 나도 죽으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불륜? 北납치였다" 전설의 블랙요원 충격 폭로
정우성 "결혼 안한게 아니라…" 문가비 임신중 한 말
"살 갓치 못 늦껴"…피 토한 아빠의 삐뚤빼뚤 유서
서랍에 딸 3년 가둔 엄마…"주사기로 시리얼만 줬다"
7세 소녀 납치해 12년간 성착취…범인 충격 정체
고등래퍼 결혼 없이 아빠 됐다…양홍원 득녀 깜짝
박서진 "정신질환 병역 면제"…기구한 가정사 조명
주한미군 F-35A 20대 배치 추진…성사 땐 79대
4억 주사 맞혀야 산다는데…생존율 30%, 기적 생환
유명 피아니스트, 성매매 혐의로 벌금 200만원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영 lee.jiyoung2@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4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9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