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반 제보] 2호선 콘서트 빌런…가수 빙의한 민폐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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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JTBC 사건반장〉
지난달 20일,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서 이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어제4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무선이어폰을 끼고 있었음에도, 엄청나게 큰 노랫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소리의 주인공은 20대 승객으로, 약 40분 동안 노래를 부르면서 쿵쿵 뛰고 소리를 지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충정로역에서 하차할 즈음 해당 여성이 옆 객실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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