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계식 주차장서 차량 추락…50대 운전자 부상
페이지 정보

본문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이 추락해 50대 운전자가 다쳤다.
6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7분께 계양구 효성동 교회 지하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A57씨가 몰던 차량이 2.5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허리 부위를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앞부분 등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주차하던 중 바닥 구조물이 내려앉으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설 결함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A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팩트체크] 한국 경찰만 실탄 못 쏜다?
- ☞ 美서 테슬라에 방화 공격 잇달아…머스크에 불만 추정
- ☞ PC방 화장실서 여성 추행한 30대 검거…남친이 신고
- ☞ 윤하, 이달 말 비연예인과 결혼…"인생의 든든한 짝 만나"
- ☞ 걱정·우울감 커진 한국사회…"내 이념은 중도" 절반 육박
- ☞ "조상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뼈 도구 발견…150만년 전 제작"
- ☞ 간병중 아내 살해한 부자 한강 뛰어들었다 구조…"생활고 때문"
- ☞ 남의 금품 뺏으려다 실패하자 "강도당했다"며 신고한 남성
- ☞ 쓰레기로 버린 2천600만원…24t 더미 뒤져 1천828만원 겨우 회수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lt;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gt;
관련링크
- 이전글한미연합훈련 중 포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상보 25.03.06
- 다음글통창에 깔린 40대女 전치 4주…유명 셰프 "합의금 못 줘" 25.03.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