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제자에 성범죄 저지른 전남 모 고등학교 교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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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제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전남 모 고등학교 교사가 긴급 체포됐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전남 모 고등학교 교사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 재학 중인 동성 제자를 따로 불러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6일 112 신고를 토대로 A씨를 체포했다.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우려해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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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배탈났어, 돈 내놔"…전국 자영업자 울린 장염맨 검거 - 100일 안 된 신생아 폭행해 골절·심정지…친모 실형·해경 남편은 집유 - "대통령도 2인 가구면서"…1~2인 가구 뿔났다 - 김종인 "이준석 2027년 별의 순간 온다" - 건국대 상징 건구스 때린 남성 "장난치니 공격하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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