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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근 어쩌지" 눈이 또 펑펑…대설특보 발효된 지역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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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1-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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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에 이례적으로 폭설이 쏟아진 지난해 11월 인천 남동구 중앙공원이 눈으로 덮인 모습./사진=뉴시스

강하고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는 전라 내륙과 제주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기준 전라 내륙인 정읍·순창·담양·화순과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눈이 내리고 있다.

세종과 제주도 산지에서는 시간당 1㎝ 미만의 눈이, 그 밖의 제주도 지역에서는 시간당 1㎜의 비가 내리고 있다.


밤부터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데다 7일 아침 기온이 낮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늦은 밤 대설특보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며 "긴 시간 이어지는 많은 눈으로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엔 한파 특보가 발효됐다. 7일 기온은 이날보다 5~10도가량 크게 떨어지겠고 당분간 중부지방 등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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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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