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못 봤다"…스쿨존서 좌회전 차량에 4살 남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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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송파구 송파동의 어린이보호구역 골목에서 좌회전하다 B 군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B 군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속도 분석 등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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