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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욕하면 가라지" vs "정치하려고?"…전-전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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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5-03-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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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 사이의 내부 갈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광훈 씨와 전한길 씨가 "공무원 강사라 역사를 모른다", "진짜 보수가 아니다" 연일 서로 말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인아 기자입니다.

[기자]

광화문파는 여의도파 전한길 씨를 비난해 왔습니다.


[전광훈/목사 지난 2월 11일 : 역사를 어디서 배웠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신혜식/신의한수 대표 지난 2월 10일 : 진짜 역겹다고. 아니 뭐 되게 잘난 척을 해.]

그러자 전한길 씨가 자신을 비난하는 광화문파를 가라지에 빗댔습니다.

한해살이풀인 가라지는 마태복음에 등장하는 용어로 가짜를 지칭할 때 씁니다.

[전한길/한국사 강사 지난 5일 : 알곡과 가라지가 드러나는 거야. 그 속에서 진짜 보수는 전한길에 대해서 싸울 때가 아니야, 뭔소리야 전한길 진심이 있는데 하는 게 정상인데. 뭐 하나 잡아서 전한길을 욕하기 시작하잖아요. 전 그 사람들 되받아 욕 안 하고 싶어요. 전광훈 목사님은 저를 비난했지만.]

전광훈 씨도 되받아쳤습니다.

[전광훈/목사 지난 5일 : 일타강사 얘는 7급 공무원 문제 풀이 있잖아요. 4개 중에 하나 찍는 거 그거 하던 강사라고. 그러니까 역사를 모르는 거예요.]

전씨가 정치에 입문하려고 탄핵 반대 집회에 나왔단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전광훈/목사 지난 5일 : 허영심이 하늘 끝까지 올라갔어. 금식하는 애 있잖아. 그 부산 국회의원. {박수영 의원.} 거기도 찾아가고. 이 자식이 정치하려고 그러나.]

윤 대통령 지지집회는 광화문파와 여의도파 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집회를 주도해 온 광화문파가 서부지법 폭동사태를 기점으로 힘이 빠지자 여의도파가 주도권을 가져온 겁니다.

집회를 이끄는 두 사람이 볼썽 사나운 말다툼을 벌이는 이유도 결국은 주도권 싸움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배승희 변호사 홍철기TV 전광훈TV 신의한수]
[영상편집 박선호 / 취재지원 구영주]

정인아 기자 jung.ina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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