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불타오르던 오늘 저녁하늘, 보셨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 은평구서 바라본 서울 하늘, 어느 화가가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는지
[이홍로 기자]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3일 개천절 저녁 6시께, 문득 창밖을 보니 서울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하늘이 불타는 것만 같다.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른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잠시 후 해가 지면 사라진다.
어느 화가가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자연은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준다. 그러나 이 자연에게 함부로 대하면 우리에게 재앙을 내린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해야 할 이유는, 그럼에도 자연이 인간인 우리에게 주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뉴스 시리즈에서 연재하세요!
▶오마이뉴스 취재 후원하기
▶모바일로 즐기는 오마이뉴스
☞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이홍로 기자]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3일 개천절 저녁 6시께, 문득 창밖을 보니 서울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하늘이 불타는 것만 같다.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른다. 이 아름다운 풍경은 잠시 후 해가 지면 사라진다.
어느 화가가 이렇게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자연은 우리에게 참 많은 것을 준다. 그러나 이 자연에게 함부로 대하면 우리에게 재앙을 내린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잘 보존해야 할 이유는, 그럼에도 자연이 인간인 우리에게 주는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
▲ 저녁 6시 8분 붉게 물든 하늘이 장관이다. |
ⓒ 이홍로 |
|
▲ 어느 화가가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
ⓒ 이홍로 |
|
▲ 서울 시내 하늘이 붉게 물들었다. |
ⓒ 이홍로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주요기사
▶오마이뉴스 시리즈에서 연재하세요!
▶오마이뉴스 취재 후원하기
▶모바일로 즐기는 오마이뉴스
☞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관련링크
- 이전글거리로 나온 의대 교수들 의평원 무력화 저지 위한 결의대회 [TF사진관] 24.10.03
- 다음글"이번 역은 강남, ○○치과역"…역명 광고에 엇갈린 반응 24.10.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