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기록적 눈에 무너져 내린 지하주차장…차들 깔리며 난장판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자막뉴스] 기록적 눈에 무너져 내린 지하주차장…차들 깔리며 난장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11-28 10:35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경기 남부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에 있는 아파트에서는 지하주차장 입구가 무너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입니다.

지하주차장 하나뿐인 입구가 무너져서 차를 빼지 못하고 있는 건데요,

주민들은 눈을 피하려고 평소보다 지하주차장에 더 많은 차량을 주차시켰지만, 모두 차를 빼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 용인시 동백동에 있는 아파트에서도 폭설에 지하주차장 입구 지붕이 주저앉았습니다.

지상에 주차된 차 위쪽으로도 지붕이 쓰러지면서 충격이 셌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인데,

아침부터 주민들은 출근길이 아니라 눈을 치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경기 시흥에서도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구가 무너져 차들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도로에 줄지어 서 있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군포에서도 입구 근처에 주차돼있던 차량들이 무너진 지붕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서울시나 경기도 등 지자체에서 밤새 제설 작업을 벌여 주요 도로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면 도로나 특히 고갯길 등 경사로를 중심으로 사고가 계속되는 모습인데요.

경기도 화성에서는 대형 트레일러가 송산포도휴게소를 나와 고속도로 진입 중 미끄러져 휴게소에 들렀던 차들이 수 시간째 갇히기도 했습니다.

서울 정릉동에서도 이면 도로를 달리던 5톤 제설 차량이 내리막길에 미끄러져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밤사이 한꺼번에 많은 눈이 내리다 보니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는 제보가 잇달았습니다.

또, 고속도로나 시내 도로 할 것 없이 서행 수준을 넘어 아예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었고 "1km 차로 가는 데 두 시간이 걸렸다"는 제보도 있었는데요,

오늘도 오전까지 많은 눈이 예보돼 있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의왕시 도깨비시장 앞에서 YTN 윤태인입니다.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86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28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