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4월 역대 최고 온도 돌파하나…낮 최고기온 21~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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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으며, 오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21~30도가 되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경상권 내륙, 내일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벌어지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밖에 수도권과 충청권,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ｍ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과 일부 남부 지역은 전일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고 동쪽 지역은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겠습니다. 송혜수 기자song.hyesu@jtbc.co.kr [핫클릭] ▶ 이 타이밍에…지명 미루던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 "일단 만나" 한 발 물러선 이재명, 주도권 뺏긴 용산 ▶ "눌러!!" 수천 번 클릭해 경쟁업체에 광고비 폭탄 ▶ "독도, 분쟁지 아니다" 문제제기 있었는데도 묵살 ▶ 인니에 충격패…올림픽 못 간다고? 축구팬 분노 폭발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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