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생 이틀째 연락 두절"…경찰, 찾고 보니 내연녀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단독]"동생 이틀째 연락 두절"…경찰, 찾고 보니 내연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4-04-17 06:00

본문

뉴스 기사


[단독]

ⓒ News1 DB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내연녀가 연락을 끊자 112에 허위 실종 신고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최근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 19분쯤 서울 양천구 소재 자신의 주거지에서 내연녀와 연락이 두절되자 "아는 동생이 이틀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허위로 실종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A 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두 시간여 만에 내연녀 B 씨를 찾았다.

경찰은 A 씨가 B 씨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왔음에도, 소재를 찾기 위해 다급한 척 허위로 실종 신고했다고 보고 즉결심판을 청구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57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1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