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3년간 정든 수능 참고서, 안녕"…창원서 수험생 책거리
페이지 정보
본문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둔 14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성지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이 그동안 푼 참고서 등을 버리는 책거리를 하고 있다. 이 학교 교사는 책거리를 수능 시험장 준비 겸 학생 참고서를 버리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한 고 3 수험생은 "홀가분하고 다시는 수능 서적을 안 봤으면 좋겠다"며 활짝 웃었다. 버린 참고서 등을 수거하는 관계자는 "보통 한 번에 책 3t 분량을 수거한다"고 전했다. 2023.11.14 image@yna.co.kr 끝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
관련링크
- 이전글성인방송 BJ로 뛴 7급 女공무원, 방송 본 다른 공무원이 신고…"발령전 잠... 23.11.14
- 다음글"원해서 해줬다"…중학생 몸에 20㎝ 잉어·도깨비 문신 새긴 10대 23.1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