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동쪽 바다에서 규모 5.9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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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4분경 이 해역 깊이 10㎞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1.40도, 동경 140.00도다.
NHK에 따르면 해당 지진으로 이날 오전 8시 20분을 기해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다.
24일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남남동쪽 425㎞ 해역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4분경 이 해역 깊이 10㎞에서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1.40도, 동경 140.00도다.
NHK에 따르면 해당 지진으로 이날 오전 8시 20분을 기해 이즈제도와 오가사와라제도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7시 5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22도, 동경 128.63도이며, 발생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경남에서 최대 Ⅲ3, 부산에서 Ⅱ2로 관측됐다. 진도 Ⅲ은 실내 중에서도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진도 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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