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밤중 술 마시다 선배 폭행한 여경…이웃주민이 신고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단독] 한밤중 술 마시다 선배 폭행한 여경…이웃주민이 신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09-25 10:29

본문

경찰 “감찰 조사 아닌 폭행 사건으로 수사 진행”

[단독] 한밤중 술 마시다 선배 폭행한 여경…이웃주민이 신고
경남경찰청 소속 여경들이 새벽에 술을 마시다 폭행으로 번지는 난동이 발생했다. 시끄러운 소리가 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이웃주민이 112에 신고하면서 들통났다.

25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 23일 오후 도내 모 경찰서 소속 여경 A순경과 B경사 2명이 근무를 마치고 식당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셨다.


1차 자리가 끝난 후 이들 여경은 자리를 옮겨 A순경 집에서 술을 더 마셨다.

이 술자리는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그러다 A순경이 B경사를 폭행하는 난동이 벌어졌다.

B경사는 저항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옆집 주민이 112에 신고,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면서 폭행 난동은 일단락됐다.

경찰 관계자는 “112신고가 접수된 사안이어서 감찰 조사가 아닌 폭행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면서 “수사의 공정성을 위해 이들이 속한 경찰서가 아닌 다른 경찰서에서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 “입사 1년 만에 20kg 쪘다”…공감되는 ‘과로 비만’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대게 2마리 37만원” 부른 소래포구 어시장…무게 속이는데 사용된 저울 61개 발견

▶ "메로나 샀는데 메론바?"…빙그레, 소송 냈다 패소한 이유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부천시체육회 팀장, 男직원에 부비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90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19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