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눈 쌓인 축사 지붕 무너져…70대 숨져종합
페이지 정보
본문
횡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밤새 많은 눈이 내린 28일 오전 9시 1분께 강원 횡성군 서원면 창촌리 한 우사에서 A76씨가 지붕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폭설을 견디지 못한 지붕이 A씨 위로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유퀴즈 고현정, 자녀 언급…"친하지 않은 게 이리 슬플 줄은"
- ☞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연인 불러 성추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 ☞ 잡은 손 놓지 않을게요…11m 높이 교량서 시민 구한 구급대원
- ☞ 눈폭탄 뚫고 출동…"사람 하나 살렸습니다"
- ☞ 음주운전 사고후 도망가 시청 화장실서 잠자던 30대 검거
- ☞ "왜 내 아이 괴롭혀"…초등교실 난입 교사에 욕설한 학부모
- ☞ 여친 잠꼬대에 화나 둔기 폭행…살인미수 혐의 40대 징역 5년
- ☞ 은평구서 여성 숨진 채 발견…함께 있던 남성도 의식 잃어
- ☞ 세화고서 수능 만점자 2명 나와…만점자 전국 10명 안팎 예상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관련링크
- 이전글눈 폭탄에 출근 대란…스키 타고 출근한 K-직장인, 정체는? [스브스픽] 24.11.28
- 다음글"미대생이 재능 낭비"했다는 눈사람 화제…폭설이 남긴 풍경들[이슈세개] 24.11.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