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하다가…울릉도 거북바위 붕괴로 관광객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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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안혜신 기자] 경북 울릉군 유명 관광지인 거북바위가 무너지면서 관광객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6분경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무너져내리면서 50t 가량의 낙석이 인근에 있던 관광객 4명을 덮쳤다.
거북바위는 지난해 6월에도 거북바위 얼굴 형체 부분에서 낙석이 발생한 바 있다. 거북바위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23개 명소 중 하나로 관광 필수 코스로 꼽힌다. 이번 낙석 역시 자연 발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 관련기사 ◀ ☞ 남편 건물 사준 통근 이정현…194억 병원 빌딩 매입[누구집] ☞ “짝퉁은 공장 본드냄새부터 달라”…중고명품 ‘감별의 진화 ☞ 딸이 사라졌어요!...경찰도 귀를 의심한 충격 반전[그해 오늘] ☞ 물 마시면 안돼요! 뒤차에서 내린 간호사 성큼...무슨 일? ☞ 북한 남자축구, 8강서 일본에 탈락...종료 후 심판 위협 논란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안혜신 ahnh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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