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집앞 눈 치우던 60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져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용인서 집앞 눈 치우던 60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11-28 07:58

본문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8일 오전 5시께 경기 용인시 백암면의 한 단독주택 앞에서 60대 A씨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제설 작업을 하던 A씨 머리 위로 눈이 쌓인 나무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용인서 집앞 눈 치우던 60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져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습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나무가 쓰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yh@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연인 불러 성추행하는 사람들도 있다"
[SNS세상] "하늘은 못 날고 마일리지만 날린다"…소비자 아우성
테일러 스위프트, 美빌보드 21세기 최고 팝스타 2위…1위는?
은평구서 여성 숨진 채 발견…함께 있던 남성도 의식 잃어
블랙박스 음소거 승용차서 흉기 찔린 50대 부부 사건 미궁
우크라 여당 의원,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
낙뢰 맞고 생환한 20대 교사, 구급대원에게 감사 인사
흉기난동 벌어질 뻔?…고려대 침입하려 한 40대 체포
세화고서 수능 만점자 2명 나와…만점자 전국 10명 안팎 예상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59
어제
2,273
최대
3,806
전체
767,5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