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5대 들이박고 커피숍까지 덮쳤다…"50대 운전, 음주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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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5시10분쯤 전북 순창군 순창읍의 한 도로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5대와 커피숍 건물을 연달아 들이받아 SUV 운전자 A씨53가 다쳤다. 7일 오후 5시 10분께 전북 순창군 남계리에서 승용차가 주차된 승용차와 커피숍 건물을 연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50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주차된 차량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혈중알코올농도 검사 결과 A씨는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골목길에서 빠져나온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력으로 달리며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J-Hot] ▶ 암투병 안나 깜짝 큰절…박주호 팬들 울린 사진 한장 ▶ 이 사진이 지금 얼굴?…정유정이 부른 신상공개 논란 ▶ 계모 박상아 가압류에…전우원 "1000만원도 없다" ▶ "가방 들자 피가 흥건" 정유정 신고한 택시기사 잠적 ▶ "일기장 버려서 화났다"…잠 자던 아버지 죽인 30대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해준 lee.hayjune@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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