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차 테러하며 분풀이한 여성…"알고 보니 상습범"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남의 차 테러하며 분풀이한 여성…"알고 보니 상습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11-27 21:01

본문

여성의 모습. 〈사진=JTBC 사건반장〉

여성의 모습. 〈사진=JTBC 사건반장〉


제보자 차량을 향해 나무 의자를 휘두르는 여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제보자 차량을 향해 나무 의자를 휘두르는 여성의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한 여성이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을 향해 둔기를 휘두릅니다. 분풀이하듯 있는 힘껏 차를 내려치는데요.

지정된 건물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했는데 이러한 테러를 당했다는 차주의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14일 밤 9시 30분쯤, 서울 광진구에서 제보자 차량을 나무 의자 다리로 여러 차례 내려쳐 부쉈습니다.


이후 여성은 지난 25일 밤에도 다른 차량 사이드미러를 부수다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차량 피해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차량 피해 모습. 〈영상=JTBC 사건반장〉


여성의 행패로 차들 곳곳이 훼손됐으며, 총피해액은 약 23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보자는 해당 여성이 "차주와 원한 관계는 아니고, 개인사 때문에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며 "차주들에게 별다른 사과는 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제보자는 "여성이 인근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안다. 수리비를 받기 어려워 보인다는 말을 경찰에게서 들었다"며 "차가 망가진 것도 문제지만, 사람들에게도 해코지하거나 더 큰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까 그게 더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장영준 jang.youngjoon@jtbc.co.kr

[핫클릭]

김종인 “명태균 여론조사, 비서가 책상에 뒀다더라"

"이렇게 많이 내릴 줄은..." 첫눈이 역대급 폭설

혹시 술 드셨어요? 물었다가.."문신 조폭이 칼로 찔러"

"아이 낳았다고 결혼? 난 부친 얼굴도 몰라" 정우성 지지

석유 잭팟 터진 수리남…"전 국민에 105만원 쏜다"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12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0,90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