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성폭행 살인 벌어진 날인데…관할서 간부는 술 취해 차량 파손 > 사회기사 | society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기사 | society

신림 성폭행 살인 벌어진 날인데…관할서 간부는 술 취해 차량 파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3-08-23 21:25

본문

뉴스 기사


신림 성폭행 살인 벌어진 날인데…관할서 간부는 술 취해 차량 파손

ⓒ News1 DB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서울 관악경찰서 소속 간부가 만취 상태로 다른 사람의 차량 일부를 부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관악서 형사과 실종팀장인 A경감을 재물손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경감은 17일 오후 11시3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도로 위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부순 혐의를 받는다.

17일은 서울 관악구의 한 등산로에서 최윤종이 성폭행 살인을 저지른 날이다. 다음 날엔 여고생 B양 실종 신고도 접수되는 등 관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A경감은 이튿날 인근 지구대로 발령났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사건 발생 전 A경감이 이미 육아 휴직을 신청해 지구대 발령이 난 것"이라며 "추후 조사는 서울경찰청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35
어제
1,161
최대
2,563
전체
424,73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