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후문 인근 식당서 LPG 누출…20분 만에 "안전조치 완료"
페이지 정보
본문
강원 춘천 효자동의 한 식당 LPG 누출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소방 당국은 인력·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15분쯤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일대 시민들의 이동과 교통 통제에 나섰다. 사고 발생 직후 시는 "강원대 후문 LPG 누출 사고 발생,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해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이번 LPG 누출과 관련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또 고독사…서울 은평구서 60대 남성 온몸 부패된 채 발견 24.03.27
- 다음글"저 남자 소개해줘" 엄마 장례식장 와서 떼쓴 절친…"손절 할까요?" 24.03.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